내용
다른 제품하고 여러개를 같이 사다보니 눌려서 그런가 첨에 끄트머리가 약간 우그라져서; 실망할뻔 했네요 알류미늄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뭐 애덤스애플을 오랫동안 믿어 왔고 제품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니 이해는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ㅎㅎㅎ 제가 한번만 짜써도 치약 처럼 우그라지기 시작하니까요. 알류미늄 채용은 윗분 처럼 대단한 발상이라 생각 됩니다. 톡쏘는 강한 약초 향 같은건 처음만 거부감이 들지 점차 익숙해지네요. 리치한 편이지만 뭐 유분기가 미끈거리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키엘 안티링클 핸드크림도 그런 천연 쪽이라서 잘썼었는데 앤티퍼디는 천연 이상의 오가닉 성분이군요. 요점이 특히나 인상 깊습니다. 앤티 퍼디 토너를 통해 처음 브랜드를 접하게 되고 하나하나 써보는데 절대적으로는 아니지만 참 쓸만한 브랜드 제품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번창하시구요~